[Movie&Drama] 드라마 <브리저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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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아리아나 그란데 – thank u, next

03:28 마룬파이브 – Girls Like You

06:54 션 멘데스 – In My Blood

10:28 빌리 아일리시 – bad guy

13:44 마돈나 – Material Girl

17:50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오페레타 ‘박쥐’ 친애하는 후작님

21:35 헨델 –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

25:05 리한나 – Diamonds

27:01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30:37 Beyonce – Halo


​🎧 브리저튼 시즌1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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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아나 그란데 – thank u, next (브리저튼 시즌1. 1화)
다프네의 사교계 진출 첫 무도회이자 사교 철 시작을 알리는 댄버리 저택의 무도회 장면에서 흐르는 음악입니다. 다프네가 저택에 도착할 때부터, 귀족들이 춤을 추는 장면 내내 나오는 이 음악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2019년 발매곡 ‘Thank U, Next’가 원곡입니다.

​​2. 마룬파이브 – Girls Like You (브리저튼 시즌1. 1화)
사교계 첫 무도회의 다음날부터 구혼자들은 관심을 표하고 싶은 집에 찾아갑니다. 들뜬 마음으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브리저튼 가에는 오빠 앤소니의 과잉보호 탓에 구혼자들이 별로 찾아오지 않고, 페더링턴 가 집안은 마리나를 만나러 온 이들로 북적이죠. 이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마룬 파이브의 ‘Girls Like You’ 편곡 버전입니다. 무도회 다음날의 들뜬 마음이 느껴지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예고하는 듯합니다.

​3. 션 멘데스 – In My Blood (브리저튼 시즌1. 2화)
다프네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던 버브룩 남작을 드디어 떼어내고, 다프네와 사이먼이 함께 참석한 무도회에서 두 주인공은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이전과 조금 달라졌음을 알게 됩니다. 주인공들의 설레는 감정을 생생히 살려준 음악은 션 멘데스의 ‘In My Blood’입니다.

​4. 빌리 아일리시 – bad guy (브리저튼 시즌1. 3화)
전과 달리 미묘해진 감정을 안고 두 주인공이 참석한 다음 무도회에서, 다프네는 사이먼에게 보다 확실하게 연기할 것을 주문합니다. 예를 들면 다프네와 다른 구혼자와의 춤을 질투하는 척하는 거죠. 다프네는 더 많은 구혼자를 만나고 사이먼은 다른 여성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도록요. 능청스러운 두 사람의 연기와 대화가 흥미진진한 재미를 주는 이 장면의 첫 시작부터 흐르는 음악은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를 편곡한 곡입니다. 장난스러운 느낌의 원곡 가사만큼 독특한 도입부가 장면과 찰떡처럼 잘 붙습니다.


​🎧 브리저튼 시즌2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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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돈나 – Material Girl (브리저튼 시즌2. 1화)
시즌2 첫 회 도입부에서 마돈나의 80년대 히트곡인 Material Girl이 나옵니다.

​6.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오페레타 ‘박쥐’ 친애하는 후작님;Mein Herr Marquis (브리저튼 시즌2. 4화)
4화 승리 중 17분 05초~18분 48초, 여자들의 수다 씬에 1분 넘게 나오는 음악입니다.

​​7. 헨델 –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The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브리저튼 시즌2. 8화)
8화 나를 사랑한 자작 39초 50초~41분 40초 파티씬에서 나온 음악입니다.

​8. 리한나 – Diamonds (브리저튼 시즌2.)
리한나의 2012년 발매곡을 클래식으로 연주한 음악입니다.


​🎧 브리저튼 외전 OST 🎧


9.알리샤 키스 – If I Ain’t Got You (브리저튼 외전 ‘샬럿왕비’)
Alicia Keys의 2003 발매곡 ‘If I Ain’t Got You’을 클래식화 한 음악입니다.

​10. 비욘세 – Halo (브리저튼 외전 ‘샬럿왕비’)
비욘세의 2008년 발매곡입니다. 가사를 음미해보면 샬럿왕비의 스토리와 잘 맞는 음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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