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신귀복 구순 기념 음악회 ‘얼굴’ 개최한국 가곡의 정수를 담은 헌정 무대,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여
오는 4월 20일(월)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한국 가곡사의 한 축을 이뤄온 작곡가 신귀복의 구순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가곡 ‘얼굴’로 널리 알려진 신귀복 작곡가는 평생 교육과 한국 가곡 발전에 헌신해온 예술인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90세를 기념하며, 작곡가를 존경하는 음악가들과 문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헌정 무대로 마련된다. 지난 한 세기에 걸쳐 작곡된 그의 작품 중 주요 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며, 한국 가곡이 지닌 정서적 깊이와 문학적 아름다움을 다시금 조명한다.
공연은 ‘얼굴 환상곡’을 시작으로 ‘그리운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등 다양한 작품이 이어지며, 신달자, 임승환 시인을 비롯한 여러 문학인의 시가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이를 통해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한국적 서정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무대에는 음악감독 소프라노 임청화, 김민지, 김유미, 김제니, 라하영, 유소영, 이해원, 테너 김정규, 김충희, 바리톤 성궁용, 송기창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피아니스트 박성희, 바이올리니스트 원정아, 첼리스트 정지인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모던 색소폰 앙상블과 이지민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더해져 다채로운 음색을 선사하며, 시인 임승환이 사회를 맡아 음악회의 흐름을 이끈다.
1부에서는 ‘서주(얼굴 & 그리운 얼굴)’를 시작으로 ‘장미 축제’, ‘해국2’, ‘그리운 얼굴’ 등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루이스 호숫가에서’, ‘추억’, ‘달에 비친 꽃’, ‘보고 싶은 얼굴’ 등 더욱 깊어진 정서의 곡들이 이어진다. 공연의 마지막은 ‘얼굴’을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우리 삶과 감정을 음악으로 기록해온 작곡가 신귀복. 그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이번 무대는 한국 가곡이 지닌 깊은 울림과 시대를 넘어선 감동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4/15까지 예매 시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기획사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010-8873-3522, 02-3141-6619로 하면 된다.
글 이은혜
작곡가 신귀복 구순 기념 음악회 ‘얼굴’ 개최한국 가곡의 정수를 담은 헌정 무대,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여
오는 4월 20일(월)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한국 가곡사의 한 축을 이뤄온 작곡가 신귀복의 구순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가곡 ‘얼굴’로 널리 알려진 신귀복 작곡가는 평생 교육과 한국 가곡 발전에 헌신해온 예술인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90세를 기념하며, 작곡가를 존경하는 음악가들과 문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헌정 무대로 마련된다. 지난 한 세기에 걸쳐 작곡된 그의 작품 중 주요 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며, 한국 가곡이 지닌 정서적 깊이와 문학적 아름다움을 다시금 조명한다.
공연은 ‘얼굴 환상곡’을 시작으로 ‘그리운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등 다양한 작품이 이어지며, 신달자, 임승환 시인을 비롯한 여러 문학인의 시가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이를 통해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한국적 서정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무대에는 음악감독 소프라노 임청화, 김민지, 김유미, 김제니, 라하영, 유소영, 이해원, 테너 김정규, 김충희, 바리톤 성궁용, 송기창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피아니스트 박성희, 바이올리니스트 원정아, 첼리스트 정지인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모던 색소폰 앙상블과 이지민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더해져 다채로운 음색을 선사하며, 시인 임승환이 사회를 맡아 음악회의 흐름을 이끈다.
1부에서는 ‘서주(얼굴 & 그리운 얼굴)’를 시작으로 ‘장미 축제’, ‘해국2’, ‘그리운 얼굴’ 등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루이스 호숫가에서’, ‘추억’, ‘달에 비친 꽃’, ‘보고 싶은 얼굴’ 등 더욱 깊어진 정서의 곡들이 이어진다. 공연의 마지막은 ‘얼굴’을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우리 삶과 감정을 음악으로 기록해온 작곡가 신귀복. 그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이번 무대는 한국 가곡이 지닌 깊은 울림과 시대를 넘어선 감동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4/15까지 예매 시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기획사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010-8873-3522, 02-3141-6619로 하면 된다.
글 이은혜